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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이순신 장군의 명언 비하인드 스토리 소개 #충무공이순신탄신일 #카드뉴스제작 #카드뉴스기획 #카드뉴스디자인

우리에게 익숙한 이순신 장군의 명언,

그 명언이 나오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 428일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기념 -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전선이 남아 있습니다.

비록 전선은 적지만 제가 죽지 않는 한

적이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당시 왜군의 배는 133, 조선이 갖고 있는 전선은 12척에 불과!

선조는 해군 해산을 지시한 상황에서

국가의 존망이 걸려 있는 해군을 없앨 수 없다고

왕에게 올린 말이랍니다.

필사즉생, 필생즉사 必死則生 必生則死

무릇 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다.”

 

12척의 배로 133척의 배와 싸워야 했던 당시,

겁에 질린 군사들을 독려하기 위한 말이었습니다.

사기를 얻은 우리 군은 명량해전에서 우리 군 사망자 73,

왜군 사망자 약 18,000명이라는 전무후무한 대승을 거두었다고 하죠.

"어서 방패로 나를 가려라.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이순신 장군의 대표적 명언이자 유언이죠.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 노량해전에서

적의 화살을 맞고 죽어가는 그 최후의 순간에 남긴 말이었다고 해요.

왜군이 자기 자신의 존재를 두려워 한다는 것을 알고,

죽는 순간까지도 자기 자신보다는 국가의 안위를 먼저 생각한 분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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