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가 마디를 갖는 건
굽히기 위해서가 아니다.
더 곧게 서기 위함이다.
-J.S Meng-
대나무의 성장은 빠르다.
하지만 성장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성장의 시간을 기다리며 마디를 만들어 낸다.
그 지리한 인고의 시간이 만들어낸 마디는
대나무에게 유연함과 올곧게 서는 자유를 선사한다.
디자인은 단아커뮤니케이션
dana@danacmc.com
'DanA-Story > 단아 글곳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아 글곳간]거꾸로 읽으면 #다들 힘내 (0) | 2019.08.01 |
---|---|
[단아 글곳간]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 줄 수 있다면 #김광석 - 내 사람이여 (0) | 2019.07.31 |
[단아 글곳간]안 생길것 같죠? #생겨요, 좋은일 (0) | 2019.07.29 |
[단아 글곳간] 우리 두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 주리 #성시경_두사람 (0) | 2019.07.24 |
[단아 글곳간] 보수적이라는 것은... #마이클 오크쇼트 #명언 (0) | 2019.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