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아카드] 우리는 매일 플라스틱을 먹는다 #미세플라스틱

 

우리는 매일 플라스틱을 먹는다
보이지 않는 공포, 미세플라스틱의 위협


세계자연기금(WWF)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 사람이 일주일간 신용카드 한 장과 같은 5g(약 2,000개)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미세한 몸집으로
우리 몸의 곳곳을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을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섭취하고 있는 것일까요?

미세플라스틱이란?
1㎛(마이크로미터)~5mm 크기의 플라스틱


인간이 버리거나 배출한 플라스틱 쓰레기

바다의 미생물이나플랑크톤 등이 먹이로 오인하고 섭취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류, 바람, 햇빛에 의해 더 미세하게 분해

미생물과 플랑크톤 등을 어류가 섭취
(※ 이 과정에서 동물들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음)

우리의 식탁으로 돌아온 생선이나 갑각류를 인간이 섭취
(※ 이 과정에서 동물들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음)

인간이 버리거나 배출한 플라스틱 쓰레기

인간에게서 나온 플라스틱 잔해들은 다시 인간에게 되돌아오는
‘뫼비우스의 띠’ 같은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아직 연구 중에 있으나, 체내에 축적된 미세플라스틱은
혈류, 림프계, 각종 장기, 성장, 성기능 등에 영향을 미치고
심할 경우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사망한 동물이나 인간은 분해되어 사라지지만,
배출된 미세플라스틱은 끝없이 생태계를 떠돌 것입니다.


이러한 미세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 텀블러 들고 다니기
- 친환경 설거지하기
-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 재활용 분리배출 잘하기
- 장바구니로 장보기
- 페트병 라벨 제거하기

이외 등등 일상생활의 작은 노력으로
깨끗한 바다, 아름다운 지구, 건강한 몸을 지켜보아요!




언제나 #디자인은_단아커뮤니케이션

#단아카드 #단아 #미세플라스틱 #초미세플라스틱 #플라스틱
#뫼비우스의띠 #쓰레기 #친환경 #재활용 #분리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