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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카드] 지구를 지켜라! #제로웨이스트

 

지구를 지켜라!
제로웨이스트

#제로웨이스트 #지구를지켜라


수도권 쓰레기 ‘한도초과’,,‘더 묻을 곳도 없다’ MBC뉴스 20.08.24
코로나가 키운 택배·배달... 쓰레기도 1년새 15% 늘었다 조선일보 20.09.01

종이류(택배상자) 하루 평균 : 889t (전년대비 29.3%↑)
플라스틱 폐기량 하루 평균 : 848t (전년대비 15.6%↑)
비닐 폐기물 하루 평균 : 951t (전년대비 11.1%↑)
발포수지(스티로폼 등) 하루 평균 : 117t (전년대비 16.8%↑)
*출처: 2020년 폐기물 발생량 환경부

“이대로 가다간 지구가 쓰레기로 뒤덮일 거예요! 도와줘요 제로웨이스트!!”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지구를 위하여 사지도, 쓰지도, 버리지도 말자는 취지로 
환경 보호를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는 ‘가치 소비’입니다. 
버려진 제품들이 쓰레기 매립지나 소각장, 바다로 흘러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며
재사용과 재활용을 촉진하고 제품의 수명이 다했을 때 분해의 용이성을 위해 노력합니다. 
그렇다면 환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실천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천연수세미 사용하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 수세미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나온다는 사실!
오이과 작물인 수세미는 성장 과정 중 형성된 질긴 섬유질이 자연스러운 스펀지 모양으로 
만들어져있고 세정력이 뛰어나며 플라스틱 수세미보다 그릇의 긁힘이 덜 합니다.

2) 대나무 빨대 사용
대나무로 만든 100% 자연분해가 가능한 빨대로 구매 후 1년간 재사용이 가능하고 
끓는 물이나 장시간 물에 넣어두어도 변형이 없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3) 소프넛 세제
무환자나무 열매로 껍질 속에는 사포닌이 들어있어 거품이 잘 일어나 
천연 세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늘에 말리면 5~6번의 재사용이 가능하며 
사용 후 음식물 쓰레기나 화분 거름으로 사용합니다.

4) 대나무 칫솔
분해되기까지는 무려 400년 이상이 걸린다는 플라스틱 칫솔의 개수는 
매년 약 230억 개!! 대나무 칫솔은 손잡이 부분이 다년생 풀에 속하는 대나무로 만든 
칫솔로써 채취에 따른 환경영향이 적고 일반 플라스틱에 비해 소각이 용이합니다. 

5) 밀랍랩 사용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비닐이나 알류미늄 호일은 환경호르몬에 쉽게 노출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밀랍은 벌들이 집을 만들 때 생성하여 사용하는 천연접착제로써
접착기능과 발수기능뿐만 아니라 향균 작용까지 하여 음식물 부패를 늦출 수 있습니다.


전 세계 바다로 흘러가는 쓰레기의 양은 연간 800만~1200만 톤이라고 합니다.
다회용 용기를 사용한다거나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등의 작은 변화로
쓰레기로 고통 받는 지구를 위해 조금씩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언제나 #디자인은_단아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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