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카드] 입안에 봄이 왔어요♥ #봄에 마시기 좋은 꽃차

 

봄의 향기로 감각을 지배한다!
입안에 봄이 왔어요♥

#봄에마시기좋은꽃차


말랐던 나뭇가지에 꽃봉오리가 피어나며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겨우내 얼었던 몸을 녹여내기 좋은 
‘봄꽃차’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고귀함, 자연에의 사랑
< 목련차 >
폴리페놀성분이 풍부해 혈압조절에 탁월하다.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 편이라 냉증과 코감기 예방에 좋다.

정신의 아름다움, 가인
< 벚꽃차 >
숙취와 식중독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꿀을 섞은 따뜻한 벚꽃차는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쾌활, 명랑, 기분전환 
< 유채꽃차 >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나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면역력을 높일 수 있어 봄철 감기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지속, 영원불변
< 산수유차 >
칼륨 성분이 풍부해 나트륨의 배출을 돕고 
모로니사이드·안토시아닌 성분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
< 개나리차 >
비타민A가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건강, 항염, 이뇨작용에 도움을 준다.
다만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 몸이 차다면 조금만 섭취 하는 것이 좋다.

고결, 충실, 인내, 맑은 마음
< 매화차 >
소화촉진과 기침 완화에 도움을 준다.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며, 기미·주근깨 생성을 막아준다.


봄꽃에는 열매를 맺기 위한 영양소를 한껏 끌어안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외출하기 힘든 요즘,
몸에 좋은 꽃향기를 마셔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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