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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세상이 만든 보이지 않는 벽 -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단아일상]

장애인의 키오스크 이용의 불편함을 없애야 한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스마트 세상이 만든 보이지 않는 벽

저희 단아커뮤니케이션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키오스크 이용에 대해 돌아봤습니다.

터치스크린 화면에 정보를 표시해 원하는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오스크가 다양한 곳에서 여러 용도로 스마트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장애 양태를 고려하지 않은 키오스크는 평범한 장애인의 일상을 가로막고 서있는 큰 벽일 뿐입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스크린과 큰 글씨 지원, 지체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과 편리한 인터페이스 제공, 청각 장애인을 위해 음성 안내와 자막을 제공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자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키오스크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장애인의 권리와 자유가 보장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디자인은_단아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