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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알려주마 평등을 일상으로 #양성평등주간(매년 7.1~7.7)

 

그것을 알려주마

평등을 일상으로
양성평등주간
(매년 7.1~7.7)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해
7월 첫 일주일을 양성평등주간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Q. 양성평등주간은 언제부터 시작됐나요?


A. 1995년 제정된 여성발전기본법이 2015년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되면서
여성주간이라는 명칭이 양성평등주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Q. 여성주간에서 20년 만에 양성평등주간으로 그 명칭이 바뀌었네요. 명칭개정의 의미가 있나요?

A. 네. 인식의 발전이 있었습니다.
여성발전기본법 제정 당시만해도 여성을 ‘능력이 부족해 우리사회에서 차별을 받는 존재’라는 인식이 있었다면,
양성평등기본법에서는 여성이 ‘개인의 존엄과 인권을 존중받아야 할 존재’이자
우리사회에서‘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책임과 권리를 공유’해야 하는 존재로 인식되게 되었습니다.

 


Q. 우리나라의 양성평등은 어느정도 이루어졌나요?

A. 예전에 비해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고, 전문 분야나 남성의 영역이라 여겨지던 분야에
여성들의 진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입니다.
하지만 맞벌이 부부의 하루 평균 가사노동시간의 차이는 지난 10여 년간 거의 변화가 없고,
육아휴직을 하는 남성의 비율은 약 17%에 불과할 만큼
일상에서의 양성평등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OECD 주요회원국 중 남녀 임금격차가 가장 큰 국가 중 하나로,
여성이 받는 월평균 임금이 남성의 68.8%에 머물고 있습니다.

 


양성평등은 여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남녀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양성평등을 향한 과감한 변화!

단아커뮤니케이션이 응원합니다.

 


 

디자인은 단아커뮤니케이션
dana@danacm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