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로 들어가는 문은 늘 좁고 낮다.
그래서 그 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몸을 웅크리고 허리를 굽혀 머리를 낮춰야 한다.
그 문을 통과하면 허리도 펴고 고개도 들 수 있지만,
항상 그때의 태도를 잊지 말아야 한다.
몸을 낮추고 늘 겸손한 태도,
그것만 잃지 않으면 다음 단계의 문도 쉽게 통과할 수 있다.
박광수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디자인은 단아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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