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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카드] 아이받니 전화받으라 / 점점 진화하는 범죄 #보이스피싱

아이받니 전화받으라
점점 진화하는 범죄 ‘보이스피싱’

‘피싱사기’란 기망행위로 타인의 재산을 편취하는 사기범죄
전기통신수단(전화 인터넷 등등)을 이용한 비대면거래를 통해 
금융분야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특수사기범죄입니다.
개인정보(Private Data)+낚시(Fishing) = 피싱(Pishing)

경찰청에 따르면 2015년 1만8549건이었던 
범죄는 지난해 3만4132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올해에도 10월까지 3만1001건이 발생해 피해액만 5044억원에 달합니다.


나쁜놈 목소리1
기관사칭형
검사라 사칭하며 
“당신의 대포통장이 발견돼 금융정보 유출이 우려되니 
대출을 받아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전달하라”

나쁜놈 목소리2
소액결제 문자
‘0000원 승인완료’ 등의 내용으로 문자로 전화를 하게 만들어
“개인정보가 유출돼 대신 수사 의뢰를 해주겠다”

나쁜놈 목소리3
은행원 사칭 대출 사기형
대출상담을 위한 휴대전화 앱을 설치하게 하고
“기존 대출을 상환하면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

나쁜놈 목소리4
메신저 피싱
카카오톡으로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해 돈을 송금하라고 요구하는 방식
“친구에게 보낼 돈을 대신 송금해달라”

나쁜놈 목소리5
납치 빙자형
자녀를 납치했다고 속여 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당신 아들을 내가 데리고 있으니 3500만원을 송금하라”

간접적으로 보이스피싱 전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치안1번가' 홈페이지(http://police1st.go.kr)


특히 고령의 어르신들이 당하기 쉬운 범죄입니다.
주변의 어르신들에게도 당부를 해드려 범죄를 예방합시다.
피싱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역시 #디자인은_단아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