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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카드] 워메 이게 뭐여!! 이거시 바로 죽음의 유리벽!? #투명방음벽 #야생조류

 


워메 이게 뭐여!!
이거시 바로 죽음의 유리벽!?

#투명방음벽 #야생조류


‘하루 약 2만 마리‘, ‘연간 약 800만 마리’

투명한 방음벽과 유리창에 죽어가는 야생 조류의 숫자입니다.

미관을 해치지 않고 방음에 효과적이라 통용적으로 사용되지만
야생조류들 시야에는 보이지 않아 충돌을 유발하여 폐사 혹은 심각한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계속되는 피해방지를 위해 조류 충돌방지 4법이 발의 되었습니다.


* 건축기본법 개정안
-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생태계 보존에 기어할 수 있도록 생태적 공공성을 고려한 건축정책 수립·시행

* 건축법 개정안
- 건축물 외벽의 마감 재료에 조류 충돌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민간건축물의 경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그 비용을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


* 소음·진동관리법 개정안
- 방음설치 기준에 조류 충돌·야생동물 이동통로 확보 등 생태계보호에 필요한 내용을 포함

*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 환경부장관이 건축물 및 구조물로 인한 야생동물 사고 실태 파악 및 필요조치 요청


“건축물의 외관과 소음 방지를 위해 사용되는 투명 외벽으로 인해 
야생조류가 충돌해 죽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국가 및 자치단체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조류충돌방지 4법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물에 안타깝게 피해를 입는 동물들
매번 국회로 나왔던 법안이지만 한 번도 통과되지 못한 안타까운 법입니다.
생태계 보호와 공존을 위해 이번에는 반드시 통과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언제나 #디자인은_단아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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