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글귀 책글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아 글곳간] 다음 단계로 들어가는 문은 늘 좁고 낮다.. #박광수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다음 단계로 들어가는 문은 늘 좁고 낮다. 그래서 그 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몸을 웅크리고 허리를 굽혀 머리를 낮춰야 한다. 그 문을 통과하면 허리도 펴고 고개도 들 수 있지만, 항상 그때의 태도를 잊지 말아야 한다. 몸을 낮추고 늘 겸손한 태도, 그것만 잃지 않으면 다음 단계의 문도 쉽게 통과할 수 있다. 박광수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디자인은 단아커뮤니케이션 dana@danacmc.com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