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구직자한테 묻는 순간 과태료 500만원!!!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학교 선생님이 학생에게 대놓고 차별적 발언을 한
영화 ‘친구’의 유명한 대사죠,
흙수저, 금수저, 다이아몬드수저까지
한때, 대한민국을 들썩였던 ‘수저론’
부모의 명예, 권력, 경제력이
자녀의 대학, 취업, 승진 등에 영향을 미치며
대한민국을 장악한 ‘위기의 계층사다리’
그런데, 앞으로 수저론을 제기하면
최대 500만원 과태료를 내야 한다구요?
이력서에 구직에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기재하게 하거나 물으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여 곧 시행된다고 해요.
고착화되어가는 수저론을 뚫고
이 시대의 청년들이 하루빨리
법안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길!
디자인은 단아커뮤니케이션
dana@danac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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