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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물놀이 시즌 #다리에 쥐가 났을 때 응급처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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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물놀이 시즌
다리에 쥐가 났을 때 응급처치 방법


갑자기 찾아온 근육경련!!
흔히 우리는 ‘쥐가난다’라고 이야기하죠.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찾아오는 “쥐”
부위에 따라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방법이 살짝 다른데요.
유쾌한 단아씨가 부위별 치료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종아리에 쥐가 났을 때

종아리에 쥐가 났다면
1. 의자나 살짝 높은 곳에 앉아서 다리를 쭉~ 뻗어주세요.
2. 다리를 위 아래로 올렸다 내렸다를 천천히 반복해 주세요.
3. 경련이 줄어들면 근육을 주물주물 풀어주면 됩니다.

* 무리하게 근육을 주물러 이완시키는 것 보다 천천히 풀어주는 것이 좋아요.


발에 쥐가 났을 때
1. 다리를 쭉 뻗은 다음 발등이 몸 쪽으로 오게 세워주세요.
2. 그 다음 발가락을 발등쪽으로 힘껏 당겨주세요.

* 축구선수들이 쥐가 났을 때 동료선수들이 달려가 치료하는 그 방법입니다.


허벅지에 쥐가 났을 때

- 앞쪽 허벅지인 경우,
무릎을 구부리고 허벅지를 주물러 근육을 이완시켜주세요

- 뒤쪽 허벅지인 경우,
무릎을 구부리지 말고 쫙 핀 상태에서 허벅지를 주물러 근육을 이완시켜주세요.

 

단아씨와 함께 알아본 근육경련 대처방법 어렵지 않죠?

대처법도 중요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예방이 최고!!
여름철 계곡이나 수영장에 급히 들어가면 근육이 놀라 ‘쥐’가 나기 쉬우니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혈액순환을 시켜주는게 중요해요.


단아씨와 함께 즐거운 여름 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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