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속에서도 잠 잘자는 꿀팁!
열대야 이기는 생활습관
상식백과
열대야는 밤 기온이 25도가 넘을 때를 말해요.
덥다고 찬물 샤워는 안돼요.
더위를 식힌다고 찬물로 샤워를 하면 불면증이 심해진대요.
갑작스럽게 찬물이 몸에 닿으면 중추신경이 흥분할 뿐 아니라,
혈관이 일시적으로 수축됐다가 확장해 오히려 체온이 상승합니다.
잠자기 전 1~2시간 전,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면 오히려 체온을 낮추는 효과가 있답니다.
스마트폰은 멀리하세요.
TV와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소음과 빛은 우리의 뇌를 낮이라고 착각하게 해,
수면 촉진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해요.
조명을 최대한 낮추고 취침 2시간 전 부터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기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죠?
달밤 체조는 이른저녁, 가볍게
잠을 청하기 위해 실시하는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숙면을 방해해요.
격렬한 운동은 체온을 상승시키고 교감신경을 자극해 잠을 방해한답니다.
취침 2시간 전부터는 과한 운동보다 간단한 산책과 조깅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게 쾌면에 도움이 돼요.
오늘은 여름철 만성피로를 유발하는 열대야를 극복하기 위한
건강한 숙면 방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지구온난화를 심화시키는 에어컨 보다는
우리모두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열대야를 극복해 보자고요.
디자인은 단아커뮤니케이션
dana@danac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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