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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맞이 기술 트렌드, 네 번째 시간입니다~! #지속가능성

지구와 사람, 사람과 사람 다같이 삽시다.

지구온난화 이슈는 산업혁명 이후 계속 제기되었던 문제입니다. 탄소배출을 줄이고, 천연에너지를 쓰고, 에너지를 재사용을 추구하는 이런 기술들은 사람과 지구가 공존하기 위한 일입니다.기술 혁신이 에너지 보존, 전력 생산량 증진, 식량난 해소, 스마트도시 건설 등을 통해 인류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하지만 기후 위기로 인해 이제 탄소 감축과 ESG 경영 등은 전 산업을 통틀어 인류의 숙원이자 필수 과제로 거듭났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개인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하는 가치소비자가 점점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지속 가능한 기술과 서비스의 다양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탄소 중립 선언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더불어 기술적 우위를 차지하고 차별화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그 중 스마트도시가 주목되는데, 각국에서 앞다투어 첨단기술을 활용해 각종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시의 인프라, 환경, 안전에 기여하는 기술이 다양하게 개발되어 스마트도시를 보완할 것입니다. 사이버도시 분석가가 미래유망직종으로 각광 받을 예정이라니 기대됩니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배터리, 얇은 수도관 통로를 다니며 수질 확인을 하고 수도관 상태 등을 체크 할 수 있는 로봇은 이번 2023 CES 수상작 중 하나입니다. 친환경 배터리를 장착한 로봇이 인류가 오염시킨 환경을 개선하고 보호하는 상생가능한 생태계가 조성되는 것이죠.

지속가능성 분야의 기술발전은 우리가 편안한 생활을 누림과 동시에 지구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야말로 지구와 사람,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가치입니다. 개인이 지구를 보호하는 행동도 중요하지만 정부와 기업이 모두 나선다면 깨끗한 환경으로 회복하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3 CES를 통해 본 신년맞이 기술 트렌드, 네 번째 시간 #지속가능성 편이었습니다.

다음에 이어질 2023 트렌드의 마지막 편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