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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맞이 기술 트렌드, 세 번째 시간입니다~! #헬스케어

헬스케어, 의사와 맞춤형 진료!

팬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해 헬스케어 수요가 많이 생겼습니다. 저 역시 핸드폰으로 걸음 수를 세어보곤 합니다. 하루에 만 걸음 채우기라던가, 스마트워치로 기록하는 나의 운동시간, 수면시간, 그외 신체활동 수치를 정보화해서 백업합니다. 기록한 정보를 클라우드에 연동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개인 건강관리, 진단, 치료 등의 분야는 여러기기와 소프트웨어가 변화 및 융합하고 복합적인 혁신기술을 통해 고도화되고 제품이 점점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진단하기 어렵고 치명적이었던 질병을 더 빨리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CES에서는 우리나라도 헬스케어 분야에서 많은 수상을 했는데요.
팬데믹 이후 생긴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인 '닥터나우'는 처방약 교부 및 수령을 환자의 자택으로 배송이 가능하게 해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경우 법적으로 불법인 원격의료가 코로나19 유행 국면에서 한시적으로 허용됐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위한 웨어러블 기기부터 체외진단 기기, 원격의료 플랫폼 등 기술이 개발되고 도입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기술의 발전을 느끼며 팬데믹 시기를 잘 버텨보아요! 모두 화이팅!

지금까지 2023 CES를 통해 본 신년맞이 기술 트렌드, 세 번째 시간 #헬스케어 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