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년맞이, 기술 트렌드 한번 알아볼까요? #기조연설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독일 IFA. 스페인 MWC와 함께 3대 IT 전시회로 여러 산업을 관통하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 가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번 CES 2023은 M.A.D.E. for Human Security가 하이라이트입니다.

Metaverse
Automotive
Digital Health
ESG & Energy
for Human Security
기술의 혁신과 융복합은 인간 안보를 실현하기 수단으로 인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자!

더 풀어서 설명하면 메타버스,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IT기술을 통해 인간안보의 가치가 실현되는 지속 가능한 삶을 목표로 했습니다. 특히 이 중에서 정부 및 기업이 집중한 산업은 메타버스이며, 메타버스를 통해 지속가능성의 확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 타 국가 대비 핵심기술을 지원하는 것이 조금 미비하며 주도권에서 경쟁 우위를 위한 차별화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의 독보적인 기술과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첨단 제품을 출품하면서 크게 화제가 됐는데, 최신 기술 트렌드 외에도 CES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기조연설(Keynotes)입니다.

CES 기조연설은 글로벌 IT업계를 이끄는 기업 인사가 주요 화두와 향후 비전을 제시하고 최첨단 제품 동향을 소개하는 측면에서 CES의 메인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국내기업 중에는 삼성전자가 많은 기조연설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조연설의 요약문만 쏙쏙 뽑아서 정리해볼게요.

자, 이번 년도 주요 연설자는 4명입니다.

 

 

 

 

 

먼저, AMD CEO는
1. 고성능, 적응형 컴퓨팅이 생활에 미치는 영향
2. 클라우드와 슈퍼컴퓨터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기업 전략
여기에서 기억할 단어는 지속가능성!

 

 

 

 

 

 

BMW 회장은
1. 모빌리티를 통한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의 융합
2. 모빌리티의 정의 확대 및 자동차 산업 재편을 통한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 중
여기서 또 나온 단어, 지속가능한!

 

 

 

 

 

John Deere 회장
사용 기술이 세계 인구의 식량문제 및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내용
여기서도 지속가능성!

 

 

 

 

 

Stellantis CEO는
1. 모빌리티의 친환경성, 안전성, 경제성을 중시
2. 고급기술 탑재한 새 트럭이 픽업트럭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여기서는 픽업트럭의 생태계!

 

계속해서 나온 단어가 있죠. 그건 바로 지속가능성입니다.
나중에 나오겠지만 지속가능성은 기술적 발전을 이루어 지구와 인류가 서로 공존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해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지속가능성이니 꼭 기억하고 다음 시간에 만나요~

사진출처 : CES 공식홈페이지
*이번 기술 트렌드 시리즈는 삼일 경영연구원이 조사한 CES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