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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단아 일상]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노벨상 수상자 발표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 가운데,
10일(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노벨상 시상식이 개최됩니다.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소년이 온다>등을 집필한 한강 작가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합니다.

각 지자체는 노벨상 시상식에 맞춰
시민들과 함께 수상 축하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서울시는 도서관 연체 특별사면과 기념 축제를 개최합니다.

<서울특별시>
ㅇ도서관 연체 특별사면
서울시 공공도서관에 연체기록이 있는 서울시민 10만 명의 도서 대출 제한 해제

ㅇ2024세계노벨문학축제
일시: 12월 10일(화) 오후4시~8시
주요행사: 최은영, 박상영, 민병훈 작가 대담

한강 작가의 고향이자 대표 소설의 배경인 광주시 또한 다채로운 행사를 엽니다.

<광주광역시>
ㅇ광주에서 온 편지
일시: 12월 10일(화) 오후8시~새벽1시
주요 행사: 강연, 시낭송, 축하편지 쓰기

대구광역시에서는 24시간 동안 책을 읽는 독서마라톤을 진행합니다.

<대구광역시>
ㅇ대구 달빛독서마라톤
일시: 12월 7일(토) 정오~8일(일) 정오
주요 행사: 24시간 50분 독서, 10분 휴식 반복

한강 작가는 수상 발표 이후 한 신문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문학이라는 것이 원래 연결의 힘을 가지고 있지요.
언어는 우리를 잇는 실이기도 하고요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강 작가의 수상으로 전 국민이 기뻐하며, 유례없는 독서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전 국민이 감동받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문학이 가진 연결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한강 작가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디자인은_단아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