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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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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vs 일반 쓰레기, 제대로 구별해주마!! #음쓰 #일쓰 #생활상식 [단아카드] 알쏭달쏭 생활상식 음식물 쓰레기 vs 일반쓰레기 제대로 구별해주마!! 자취 후 처음으로 맛있게 요리를 해 먹은 단아씨 이제 정리해야 하는데... 이게 음식물쓰레기인지 일반쓰레기인지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요? 음쓰(음식물 쓰레기)와 일쓰(일반 쓰레기)의 구별기준은 ‘동물의 섭취 가능 여부‘ ■ 음식물 쓰레기 - 부드러운 과일껍질 (사과, 귤, 바나나 등) - 흙이 묻지 않은 채소 껍질 (당근, 무) *수박, 무 같이 큰 경우 잘게 잘라서 배출 - 해조류 (다시마, 미역) ■ 일반 쓰레기 - 견과류, 과일 씨앗·껍데기 (호두, 복숭아 씨) - 두꺼운 과일·채소 껍질 (옥수수, 파인애플, 코코넛) - 미나리·양파·파 뿌리 및 껍질 (콩, 파뿌리, 양파) - 커피·한약·티백 찌꺼기 (커피 또는 차 티백) - 어패..
[단아카드] 잡았다! 요녀석! 떠오르는 환경오염의 주범 #마스크 잡았다! 요녀석! 떠오르는 환경오염의 주범, 마스크 기약 없는 코로나19와의 싸움으로 마스크 없이는 외출이 힘든 우리의 모습, 전 세계 월평균 1290억 개가 버려지지만 분리수거조차 되지 않는 마스크 때문에 심각한 환경오염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마스크, 도대체 어떤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있을까요? [대기오염] 분리배출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각할 경우, 일산화탄소, 다이옥신 등 유해성분이 대기로 확산 [해양오염] 바다에 떠다니는 것은 물론 물고기, 거북이, 펭귄, 새 등의 생물들이 먹이로 오인하고 섭취하는 일이 발생 [토양오염] 땅에 묻는 경우, 자연분해까지 수백 년의 분해시간이 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은 아직 불가피한 실정이죠. 이럴 때 우리가..
[단아카드] 우리는 매일 플라스틱을 먹는다 #미세플라스틱 우리는 매일 플라스틱을 먹는다 보이지 않는 공포, 미세플라스틱의 위협 세계자연기금(WWF)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 사람이 일주일간 신용카드 한 장과 같은 5g(약 2,000개)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미세한 몸집으로 우리 몸의 곳곳을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을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섭취하고 있는 것일까요? 미세플라스틱이란? 1㎛(마이크로미터)~5mm 크기의 플라스틱 인간이 버리거나 배출한 플라스틱 쓰레기 ↓ 바다의 미생물이나플랑크톤 등이 먹이로 오인하고 섭취 ↓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류, 바람, 햇빛에 의해 더 미세하게 분해 ↓ 미생물과 플랑크톤 등을 어류가 섭취 (※ 이 과정에서 동물들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음) ↓ 우리의 식탁으로 돌아온 생선이나 갑각류를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