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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인싸 게릴라 데이트누구냐 넌 #이언주편

 

핵인싸 게릴라 데이트
누구냐 넌

-이언주편-

 

그는 유복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사업을 하시던 아버지를 따라 싱가폴에서 학교를 다니던 그는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와 영도여고를 졸업, 서울대에 합격합니다.
서울대 불어불문과를 다니며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때만 하더라도
부러울 것 없는 잘나가는 엄친딸이었습니다.

 

하지만 IMF의 칼날은 그를 빗겨가지 않았습니다.

1997년 IMF의 그늘은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그의 집을 풍비박산 냈습니다.
아버지의 사업부도에 집안은 쑥대밭이 됐고,
야반도주해 겨우 얻은 비가 새는 옥탑방에는
매일같이 빚쟁이들이 찾아와 윽박질렀습니다.

 

많은 것을 잃었지만더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빚더미에 앉은 집안 사정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만 했고,
어머니는 마음고생으로 얻은 병으로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열심히 살아도 힘이 없으면
나라든, 가정이든 언제든 무너질 수 있다는 뼈아픈 경험.
이 경험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킬
힘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신념이 되었고
그가 정치를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강한 엄마’로 기억되길 원한다.

-이언주 의원 언론인터뷰 中-
정치를 할 때 항상 우리 아이들 세대에 대한 책임감을 생각한다.
강한 엄마가 우리 아이들 세대를 지키고
열강들 속에서 영악하게 우리 이익을 지켜주고 싶다.
엄마는 강하지 않은가.
강한 엄마의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다.

 

엄친딸인 줄만 알았던 이언주!
그의 뼈아픈 경험담이 궁금하다면??

〔이언주 이야기 더 자세히 보기〕
배종찬의 핵인싸 이언주 편 -
https://www.youtube.com/watch?v=ZN7qcqQGOa0&t=132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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