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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인싸 게릴라 데이트 누구냐 넌 #조원진편

 

핵인싸 게릴라 데이트
누구냐 넌

조원진 편

 

누나를 제일 존경하는 부드러운 남자

그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설운도의 ‘누이’입니다.
누나를 떠오르게 하기 때문이지요.
누군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그는 수줍은 표정으로 ‘누나’라고 답합니다.

뙤약볕이 내리쬐는 아스팔트 위에서
매일같이 사자후를 내뱉는 그이지만
가족에 대한 애틋함으로 가득한 부드러운 남자랍니다.

 

그의 누나에게는 아픔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은 누나를 아버지는 혹독하게 키우셨습니다.
장애를 가졌다고 좌절하고 포기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셨습니다.

무릎이 피투성이가 되더라도 진흙구덩이를
누나 스스로 헤쳐나오도록 독려하는 아버지의 엄격한 교육에서
그는 ‘극복의 용기’를 배웠습니다.

 

용기있게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지켜야

조원진,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라가 힘들고 참으로 어려운 시기다.
하지만 용기 잃지말고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와
안보를 튼튼히 지키면 대한민국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누나를 통해 배운 ‘극복의 용기’가
지금 그가 나라를 지키기 위해 거리에 선
용기의 원천 아닐까요?

 

강한 남자 조원진!
그의 부드러운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조원진 이야기 더 자세히 보기]
배종찬의 핵인싸 조원진 편
https://www.youtube.com/watch?v=RABcK0cG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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