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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인싸 게릴라 데이트 누구냐 넌 #조경태편

 

핵인싸 게릴라 데이트
누구냐 넌

조경태 국회의원편

 

그는 지게꾼의 아들이었습니다.

그의 가족은 가난을 피해 부산에 터를 잡았습니다.
부산 자갈치 시장 지게꾼 아버지에게서 피어나는 생선비린내가 그는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가족을 위한 헌신이 무엇인지, 결핍을 극복하기 위한 간절함이 무엇인지 그는 어린시절 온몸으로 배웠습니다.

중진의원이 된 그에게 아버지는 지금도
그가 소신을 잃지 않도록 빛을 비추는 등대같은 분입니다.


학창시절 그의 꿈은 새 책을 갖는 것이었습니다.

새 학기가 되면 새 책으로 공부하는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그의 꿈은 새 책으로 공부를 해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꿈은 단 한 번도 이루어진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추억과 행복한 기억을 먼저 떠올립니다.
결핍을 에너지로 바꾸는 힘을 가진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정치는 시장통 아지매의 절규에서 시작됐습니다.

95년 대학강사 시절, 구포시장 노점상 단속 현장은 그에게 충격이었습니다.
‘생선다라이’를 빼앗긴 아지매들의 절규,
그 모습을 힘없이 바라보던 아재들의 눈물에서 그는 한없는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한다는 절박감에 그는
96년 정치를 시작합니다.

서민을 위한 그의 정치는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내 정치 목표는 거짓 없고 진실한 세상,
열심히 땀 흘리는 사람들이 잘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민주주의다.
우리는 분명한 답을 제시해야 한다.
민주주의는 민생이다.

저서 ‘원칙있는 승리’ 中


서민을 위한 의원 조경태
그의 이유있는 소신이 궁금하시다면?

〔조경태 이야기 더 자세히 보기〕
배종찬의 핵인싸 조경태 편 -
https://www.youtube.com/watch?v=6IZhBMyFY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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