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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카드] 별 볼 일 없는 밤하늘?!그 많던 별들은 어디로 갔을까?-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별 볼 일 없는 밤하늘?! 그 많던 별들은 어디로 갔을까? -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별 볼 일 없는 밤하늘?! 그 많던 별들은 어디로 갔을까?
-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반짝반짝 작은 별♬ 보고싶다~정말
최근 여러분은 밤하늘을 본 적 있나요?
도심의 불빛으로 인해 ‘하늘 밝아짐’ 현상이 나타나주변이 밝아지면서 
밤하늘 별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는데요,
이런 과도한 인공조명들을 ‘빛 공해’ 라고 부릅니다.
‘빛 공해(Light Pollution)’ 뭐가 문제일까?
밤까지 이어지는 밝은 빛으로 밤낮을 구분하지 못해
식물은 생장하지 못하고 동물은 먹이사냥이나 번식을 방해받아 생태계가 교란됩니다.
한 여름 밤에도 들리는 매미소리, 바로 빛 공해의 대표사례!


여러분의 잠은 편안하십니까?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한 이후 현대인에겐 수면장애가 본격적으로 나타났습니다.
낮에는 건물유리에 반사된 빛이 타인의 주거 공간으로 들어와 각종 분쟁과 소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2013년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법’이 시행되었지만 
빛 공해의 낮은 인식과 강제성이 약한 법적 구속력이 지적되어, 
2019년 10월 3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제출, 통과 되었습니다.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법 일부개정법률안’
: 시ㆍ도 빛 공해 방지 계획을 1년 내 수립하고 빛 공해 방지지역위원회 의무적으로 설치,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유예기간 3년으로 단축하는 등 관리와 감독을 강화
“법률 개정을 통해 빛 공해 규제수준을 강화하여 국민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건강권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 개정안 대표발의 박인숙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 우리 주변 환경과 자연에 미치는 영향이 큰 법안인 만큼 관심 가지고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