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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카드] 장마철 반려식물과 함께 산다 #나혼자안산다

 

장마철 반려식물과 함께 산다
- 장마철에 기르기 좋은 식물편 -


장마철에는 덥고 습한 환경 때문에 곰팡이·세균이 잘 번식하여
알레르기성 질병 등으로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오기 쉬운데요,
장마철 실내 습기를 반려식물로 관리해주면 건강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1) 산세베리아

고온 다습한 곳에서 잘 자라 습기제거에 좋은 식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어 공기 정화를 하며,
생명력도 강해 2~3주에 한 번만 물을 주면 되기 때문에
손쉽게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2) 선인장

공기 중의 습기를 빨아들이는 특성이 있어 제습효과가 매우 탁월한 식물입니다.
고온다습한 곳에서는 온도를 조절하는 능력도 있어
실내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듯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식물을 처음 키우거나 바쁜 직장인 분들에게 좋습니다.


3) 로즈마리

습기를 제거해 주고 공기정화에 향균효과까지 있는 스마트한 식물입니다.
로즈마리의 향은 스트레스를 개선해 주고 불안감을 완화시켜주는 등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며 실내 인테리어 효과까지 제공합니다.
게다가 구하기도 쉽고 탈취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화장실이나 주방, 옷 방 같은 곳에 두어도 효과가 좋은 식물입니다.


4) 틸란드시아​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로 공중에 매달아 기르는
에어플랜트로 각광받고 있는 틸란드시아.
물을 많이 먹는 틸란드시아는 습기 제거 능력이 아주 우수하고
미세먼지와 실내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보통 여름엔 3일에 1번꼴로 전체적으로 물을 적셔주면 되는데
장마철에는 물을 주기보다는 환기에 신경써주시면 됩니다.


5) 벤자민

열대 관엽식물로 습기제거 능력이 탁월하며, 건조한 겨울철에는
반대로 습기를 방출하는 가습기 역할까지 하는 일석이조 식물입니다.
실내 미세먼지,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아황산가스를 제거하는
성질까지 가지고 있어 나사에서 선정한 공기정화 식물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더위와 습기 때문에 짜증나는 장마철.
예쁘고 습기제거 능력까지 있는 반려식물들로
마음의 위안을 받아보면 어떨까요?




언제나 #디자인은_단아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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