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xy 그거 소주..?
버리지 마세요
음식에 양보하세요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실제로 한의원에서 교통사고 환자들에게 처방하는
어혈제거제에 소주가 들어갈 만큼 소주는 적당히 복용하면
약이 될 수 있지만, 과다복용 시 두통, 고혈압을 동반하며
지속적인 과음 시 뇌경색, 간경화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마셔서 병을 비우려고 하기 보단 적정량을 마신 후
남은 소주를 이렇게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비린내 제거
고기, 생선, 닭 등을 손질 시 소주에 담가 놓거나
오징어, 문어 등을 데칠 때 소주를 살짝 넣고 데치면
재료의 잡내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바삭한 튀김옷
튀김옷을 만들 때 물과 소주를 1:1 비율로 넣으면
소주가 물보다 끓는점이 낮아 튀김옷의 수분이
빨리 증발하기 때문에 더 바삭해집니다.
기름때 제거
기름이 많이 튄 싱크대 주변에 소주를 뿌린 후
닦아주면 효과가 좋으며, 프라이팬에 소주를 부어
끓여주면 냄새도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단지 마시는 것뿐만이 아닌
여러 가지 활용이 가능한 소주!
특히나 소주병은 세척과 소독 후 90%이상이
재사용 되고 있기 때문에 분리수거는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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